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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제
할망, 크고 많고 세다
Halmang is too big, too many, too strong
기 간
2021.05.00
장 소
제주도립미술관
참여작가
19개국 70명/팀
예술감독
김인선
주 최
제주특별자치도
주 관
제주도립미술관
할망, 크고 많고 세다
Halmang is too big, too many, too strong
2020 제주비엔날레 주제는 제주도민의 구전, 기록된 자료, 육지 사람의 관찰에서부터 출발한다.
그러면서 ‘설문대 할망’이라는 제주도 여성 창조신 설화에 집중한다.
무한한 이야기와 유연함, 가능성을 품고 있는 할망은 너무 크고 너무 많고 너무 세다.
고로 제주도 안에서 맴돌았던 이야기는 밖으로 퍼져 나갈 것이다.
제주비엔날레는 ‘할망’이라는 창조신이자 예술가를 통해 세계적인 콘텐츠로의 확장 가능성을 살핀다.
우리는 이미 세계 속에 존재하는 제주도를 주목하며 너무 큰 제주, 너무 많은 이야기, 너무 센 무언가를 2020 제주비엔날레를 통해 섬세하게 표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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