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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4회 제주비엔날레 ≪아파기 표류기: 물과 바람과 별의 길≫ 개막
오늘 제주도립미술관에서는 2024 제4회 제주비엔날레 개막식이 화려하게 펼쳐졌는데요. 물, 바람, 별의 이야기가 어우러진 개막식 현장은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설렘과 열정으로 물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영훈 도지사의 환영사와 미국영사, 일본총영사관의 축사, 2024 제4회 제주비엔날레 이종후 총감독의 전시소개, 제주도립무용단의 공연, 테이프커팅으로 더욱 빛났던 개막식이었습니다.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품은 공간에서, 세계 각지에서 모인 예술가들의 손길이 빚어낸 작품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주의 매력을 담아낸 전시 공간이 하나가 되어, 여러분들께 특별한 여정을 선사할 2024 제4회 제주비엔날레!
제주의 바람과 물결을 따라 펼쳐질 2024 제4회 제주비엔날레와 함께 예술의 항해를 시작 해보세요:)